전주관광재단
전통의 숨결 위에 오늘을 걷다, 전주
경기전
- 조선왕조 500년의 시간을 간직하다
- 드라마 촬영 명소로도 유명한 대나무숲, 고풍스러운 돌담길,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소나무 숲과 매화나무는 고즈넉한 한옥들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인다
전동성당
- 호남지방의 최초의 로마네스크 건축물
- 전동성당은 완전한 격식을 갖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동서양이 융합된 모습이어서 어머니의 품처럼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. 호남지방의 서양식 근대건축물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오래된 것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.
덕진공원
-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낭만의 장소
- 덕진공원이 안고 있는 드넓은 호수인 덕진호에서는 해마다 7월초면 어김없이 덕진호를 수놓아 전국의 여행객들과 사진작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.
전주천
- 전주의 심장! 전주천
- 전주천 상류에는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쉬리가 자생하고 있으며, 이는 전국 주요 도심 하천들 중에선 유일하다. 성공적인 전주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모범적인 도심하천의 생태복원 사례로 꼽힌다.
한옥마을
-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
- 1910년 조성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근대 주거문화 발달과정의 중요한 공간으로, 경기전, 오목대,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20여개의 문화시설이 산재되어 있으며, 한옥, 한식, 한지, 한소리, 한복, 한방 등 韓스타일이 집약된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다.
전주향교
- 조선시대 지방교육의 요람, 전주향교
- 전주향교는 지금의 중·고등학교에 해당하는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 고려 공민왕 3년(1354년)에 창건되어 조선 선조 36년(1603년)순찰사 장만(張晩)이 좌사우묘지제(左社右廟之制)에 어긋난다고 조정에 품신하여 왕의 재가를 받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.
한벽당
- 자연과 어우러진 풍류의 멋을 머금은 고풍적인 누각
- 한벽당은 승암산 기슭인 발산 머리의 절벽을 깎아 세운 누각으로, 병풍바위 아래 아담한 정자가 한벽당이다. 과거에는 바위에 부딪친 안개를 '한벽청연'이라 하여 전주 8경의 하나로 꼽았다.
완산꽃동산(완산칠봉꽃동산)
- 탐스러운 겹벚꽃과 철쭉이 가득한 완산꽃동산의 봄
- 전주한옥마을에서 도보로 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에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 완산꽃동산이 있다. 이미 저명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이곳은 벚꽃과 겹벚꽃도 아름답지만 머리 위를 훨씬 웃도는 커다란 철쭉나무가 군락을 이루는 장관으로 감탄을 자아낸다.